장마가 너무나도 길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캠핑을 준비하시는 분들 위험한곳은 피해주세요~!
안전이 최우선이니 까요~
셀토스 차박뜻과 차박텐트 준비물에 대해서
알아볼겠습니다^^
차박???
간단히 말씀드리면 “차에서 잠을 잔다” 입니다.
자동차가 너무 좋아 애지중지 아낀다며
밤에 무슨일이 일어날까봐 차에서 잠을 잔다는
이야기도 들어 본적이 있었습니다 ^^;;;
car 과 sleep 두 단어가 합쳐진 차박!
떠나고 싶은때 언제든 나의 차량을 이용해
여행을 한다고 생각 하시면 되는데요.
SUV뿐만 아니라 세단으로도 차박을 하신다는
분도 있으시니 대단 하십니다!

캠핑카도 있는데 왜??
바로 비용때문 아닐까요?!
스타렉스, 포터, 미니버스를 캡핑카로 개조하여
타시는 분들도 있으신데요
비용은 대략2천만원이상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차량을 2대 구매 하신다고 생각 하면 됩니다 ㅎㅎ

셀토스 차박뜻과 차박텐트 준비물 중에
준비물로는
첫째!
“차박에어매트”를 검색 하시어 마음에드는 매트를 구매하시면 되시구요~
둘째!
“담요” 저녁에는 기온이 많이 떨어지기때문에
필수겠죠?!
셋째!
“차박텐트”
차량만 이용하시겠다 하시면 굳이 필요는 없겠지만
공감활용, 모기에 안물릴려면 구매하시는게 좋죠^^
넷째!
“캠핑의자” 어디서든 좋은경치를 즐기면서
커피를 마신다면 이만큼 행복할일이 없죠!

마지막으로 차에서 위험하게 잠을 잔다고?!
위험할수 있다고 생각이 먼저드는데요!
예전 제친구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늦은 저녁 이슬비가 보슬보슬 내리던 어느날.
4차선 도로의 1차로가 밀려 1차로에 있던 차량들이 깜박이를 켜고 2차선으로 돌아가는 상황이였다고 합니다.
'공사를 하는 건가' 라는 생각으로 2차선으로 서행하는데...
공사가 아닌 검정색 그랜져 차량이 1차선 도로 한복판에 떡하니 버티고 있어,
친구는 '사고났었나' 하고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며 멈춰있는 차량을 보았다고 합니다.
근데 운전석에 사람은 혼자였으며 몸이 축 늘어져 운전대에 머리가 45도?! 꺾인 상태로 멈춰 있어서
너무나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저 역시도 놀랐을것 같아요..)
위험한 상황을 직감적으로 감지하고 그랜져 차량 앞에 간격을 두고 정차한 후 차에서 내려 그랜져 차량문을 연신 두들겨 보았지만
묵묵부답...사람은 움직이지도 않을뿐더러 차량문 또한 열리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둘러 119에 전화하고, 정신이라도 들게끔 "아저씨! 일어나보세요!"라고 소리쳤다고 합니다.
5분정도 시간이 흐른뒤 그 남성은 서서히 움직이며 일어났다고 하는데, 창문을 열며 한다는 소리가
무슨일이냐고 친구한테 물어보았다는데요...
그순간 제친구는 음주운전을 한거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창문으로 넘어오는 진하고 익숙한 알코올의 낸새가 고스란히 전달됐다고 하는데...
아무튼 안도의 한숨과 걱정으로 제친구는 도로한복판에서 주무시면 안된다고
잠깨시고 대리운전 부르시라고 말하고 집으로 귀가하려고 차에 타서
출발하려는 순간 그 그랜져 차량이 친구차 뒷범퍼로 돌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