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금지스티커 제거

주위! 칼로 유리를 박박 긁으면 스크래치 나요!!!


아파트뿐만 아니라 주차대란입니다.
한 가구당 차량이 한대에서 두대 정도는 기본적으로
있기 때문에 퇴근 후 늦은 저녁에 주차장에 도착하면
자동차를 주차할 곳이 없어 뱅뱅 돌다가가 결국
이면주차,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고 올라오는 비탈길에 주차를 할 수밖에 없는 게 사실이다..
(이때 주차금치스티커가 붙죠..)



비나 눈이 온다면 지하주차장은 더더욱 붐비고,
좋은 자리는 알박기?! 하는 사람도 있고..
(좋은 차량을 주차하기 위해
누가 봐도 금방이라도 폐차할 것만 같은 차량을 세워두는 사람도 봤다..)




차량을 다른 사람들에게 운행에 불편을 줄 때 어쩔 수 없이 주차하여 주차 금지 스티거가 붙었을 때!
타월 한 장! 이면 충분히 제거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제발! 주차 똑바로 하지도 않고 주차금지 스티커
붙었을 때 경비아저씨한테 항의하지 마세요!
정해진 주차 라인에 주차하면 이런 일 없을 거고,
일을 잘하시고 계시다는 증거이지 않습니까?!)

매너가 사람을 만듬이다. ^^




본론으로

 

 

준비물 : 타월, 물 ( 타르 제거제는 제일 마지막에! )


하기 전에 작업할 표면을 닦아주세요~
더러운 상태에서 작업하면
돌알 갱이들로부터 스크래치가 날 수 있습니다.





1. 손으로 때어지는 스티커는 최대한 제거해주세요.

주의할 점!!

*****
면도칼, 커터칼, 차키, 뾰족한 물건 이용하면
유리에 스크레치가 생깁니다...
스티커 하나 때문에 스크레치가 생기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절대 칼로 문지르지 마세요!






2. 흥건하게 적힌 타월을 스티커 위에 올립니다.

- 5분~7분 동안 불려주는 게 포인트!

(이때 뜨거운 물을 이용한다면 더 효율적이다)

 

 

3. 스티커가 흐물흐물해졌다면 이때부터
살살 문 지러면 조금씩 스티커 똥이 벗겨질 거예요.

마찬가지로 쌔게 문지르면 안 되겠죠?!

 

 

문질 문질 ~
타월을 이쪽저쪽 바꿔가면서 해주세요.

 

 

시간은 여유 있게 작업해주시는 게 좋아요.
물론 적신 다음 플라스틱 해라, 안 쓰는 카드로 문질러도 되시고요~

마지막에는 타르 제거제로 스티커 똥을 제거해주면 끝!